[이진우 손경제] 2021/06/08 - '카드사,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도 수수료율 낮춰라 / 달러에 투자하는 몇 가지 방법 / 국민부담률이 오르고 있다' 등
1. 카드사,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도 수수료율 낮춰라 몇 년 전 부터, 카드사 수수료는 금융위원회(즉, 정부)가 3년 마다 정해왔다. 최근까지는 그 수수료를 낮춰왔다. 그러던 중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사업자들이 힘들어하니, 수수료율을 더 낮췄다. 그런데, 네이버페이 / 카카오페이 등 간편 결제 서비스를 보니, 카드사 보다 수수료율은 높아서, 카드사들이 불만을 제기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간편결제사와 카드사의 의견이 대립된다. 카드사 수수료는 약 1.5%, 간편결제는 약 3% 카드사 주장 카드사에 비해 간편결제는 2배나 더 받는다. 왜 정부는 우리만 압박하는가. 간편결제사 주장 실제로는 3% 중에 절반정도는 카드사로 보내고, 나머지를 PG사와 간편결제사가 나누어 갖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1.5%를..
2021. 6. 10.
[이진우 손경제] 2021/06/07 - "G7, 글로벌 법인세 하한선 15%로 합의는 했지만... / 저축성 보험 VS 은행 예적금" 등
1. G7, 글로벌 법인세 하한선 15%로 합의는 했지만... G7(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재무장관들이 5일 날 영국에서 공동 성명을 발표 했다. 두 가지 주요한 내용이 있었다. 1. 글로벌 최저 법인세를 15%로 하자는 것. 글로벌 기업(특히 대형 IT 기업)들이 세금이 적은 곳으로 옮겨 절세를 하려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아일랜드의 법인세는 12.5% 정도 인데, 만약 글로벌 최저 법인세를 15%로 한다면, 15% - 12.5% = 2.5%를 본 국에 더 내야 한다. 2. 다국적 기업의 경우, 영업한 국가에 일정 비율의 세금을 내기로 한다는 것. 이익률이 10%를 초과하는 다국적 기업의 경우, 벌어들이는 이익의 최소 20%는 매출이 발생한 국가에서 법인세를 거둘..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