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패스트캠퍼스 + 온라인 강의 완강 후기] 시그니처 프론트엔드 : 웹 개발부터 웹앱까지 프론트엔드의 모든 것

알파해커 테크노트 2024. 12. 5. 11:30
반응형

나는 그동안 백엔드 개발/운영을 메인으로 업무를 수행해왔다. 덕분에 프론트엔드 관련 작업은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었고, 종종 그런 것들이 엔지니어로서는 아쉽게 다가온 적이 있었다. 특히 요즘 시대 개발자 혹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특정 스택이나 사이드 쪽에만 국한되었을때 성장의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한다.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프레임워크 그리고 AI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프론트 엔드나 백엔드를 생성/운영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난 더 늦어지기 전에 프론트엔드 학습을 제대로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면, 우선은 내가 현업에서 주로 백엔드만 할지라도 풀스택을 이해하고 있는 것과 아닌 것은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아키텍쳐를 도출하는데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기능을 AI나 SaaS가 대체하더라도 그 내부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다면 제대로 활용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었다.

 

AI, SaaS 서비스의 발전 속도 및 생성 속도는 눈부시게 빨랐다. 나는 더는 지체할 수 없었고, 인터넷 검색과 책을 일일이 열어서 파악하기에 직장인인 나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떠먹기만 하면 되는 정리된 자료가 필요했고, 그렇게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찾게 되었다.

내가 찾은 것은 "시그니쳐 프론트엔드: 웹 개발부터 웹앱까지 프론트엔드의 모든 것"이라는 강의이다. 패스트캠퍼스에서 웹, 웹앱, 자바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 게다가 CS 기본지식까지 한번에 다 가르쳐주는 강의는 거의 이것이 유일하지 않나 싶다.
 
 

프론트엔드의 대표적인 라이브러리인 React 뿐만 아니라, (현재 프론트엔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Next.js도 배울 수 있고 Vercel을 통해 쉽게 배포하는 방법까지 학습할 수 있다.

배운 내용은 써먹어봐야 내것이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나름대로 사이드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 Next.js로 구현도 해봤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나의 커리어를 소개하는 웹 페이지를 생성해서 배포까지 완료했다.(https://profile.amazing-han.com/)
 
 

모바일 퍼스트가 강조되는 시장에서, 앱을 개발하는 역량도 중요한데, 앞서 배운 리액트 지식을 바탕으로 쉽게 앱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알 수 있다. 강의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그래서 한번 클론 코딩 해보고 싶은) 유튜브를 예시로 설명한다.

 

 
앞서 얘기했듯이, 특정 스택의 기술을 이용해서 업무를 한다 하더라도, 다른 스택에 대한 지식, 그리고 더 넓게는 CS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더 좋은 아키텍쳐 생성과 개발이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을 하나의 강의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은 수강해야 하는 입장에선 더할나위 없이 좋다. 
수강 후기: 나는 본 강의를 통해, 풀스택 엔지니어로서 자신감이 더해졌다. 앞으로는 사이드 프로젝트로라도 프론트엔드 개발을 좀 더 자주 다양한 방식으로 수행할 것이고, 본 강의에 있는 내용을 통해 빠르게 적용 가능하다고 본다(학습 후 특정 지식을 잊었다면 언제든 다시 와서 볼 수 있는 것도 패스트 캠퍼스의 장점이다). 그 경험을 통해 현업에서도 좀 더 확장된 영역에서 비즈니스에 기여할 수 있게되길 기대한다.
 

백엔드 개발자라면, 본 강의를 수강한 후 풀스택 엔지니어로서 한단계 더 나아가보자. 이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이라면, 여기 있는 내용을 모두 습득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엔지니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게시물은 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